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널A 기자 취재윤리 위반 사건 (문단 편집) ==== 채널A 측의 접촉 시인 ==== 폭로 이후 구성된 채널A 진상조사위원회에서도 해당 사건을 다뤘고 실제로 보고서를 통해 사건의 경위가 일정 부분 드러났다. 채널A 진상조사위의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이동재 기자의 신라젠 사건 취재 과정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1) 이철 가족과 접촉을 위한 경기도 양주 아파트 현장 취재(보고서 -8-부터 시작), 2) 구치소에 수감된 이철 대표 본인을 만나기 위한 편지(보고서 -9-부터 시작) 3) 제보자 지현진씨와의 만남(보고서 -13-부터 시작). 이번 사건의 시작은 이동재 기자 본인이었다. 이동재 기자는 이철 가족의 주소지를 파악하기 위해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의 대법원 등기부 등본을 열람, 여기서 확인한 주소를 바탕으로 경기도 양주 아파트 현장 취재에 나섰다(이때 법조팀 후배 백모 기자와 동행), 이때 이철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파트 4곳을 확인했지만 이철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이후 경기도 양주에 2차 취재를 법조팀 후배 백 기자가 혼자 갔었지만 백 기자도 만나지 못했다. 이때 백 기자의 보고로 양주 취재는 허탕으로 결론내렸다. 이후 이동재 기자는 이철에게 5통의 편지를 보낸다. 세 번째 편지를 보낸 이후 이동재 기자는 2월 24일 오전 11시 30분 통화했다. 이때 지 씨가 먼저 연락을 했었다. 결국 채널A 측의 진상조사에서도 MBC 장인수 기자의 주장과 똑같이 먼저 채널A 측 이동재 기자 측에서 접촉을 먼저 시도했고, 나중에 지현진 씨가 이동재 기자에게 연락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